플랫폼 과잉 경쟁, 컨텐츠엔 기회

디즈니 재팬은 ‘모바게’ 플랫폼에 독점으로 소셜게임을 런칭한지 6개월 만에, ‘Gree’에 독점으로 Disney MyStore를 오픈했다. 또,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경쟁적으로 할리우드와 수조원대 비디오 컨텐츠 계약을 맺고 있다. 이처럼 유사한 플랫폼 간의 경쟁이 가열될 수록 컨텐츠 오너 입장에선 호재인 셈이다. 왜? 컨텐츠 입장에선 당장 안해도 그만인 것을, 플랫폼은 생사가 걸린 문제일 수 있으니 - 컨텐츠 측은 1. MG를 더 요구할 수 있고, 2. 랭킹 상위권 보장 등 프로모션 개런티를 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 그래서 이통사, 디바이스, 플랫폼 회사들과 이런 제휴 얘기가 많다.)
+1 징가가 페이스북을 넘어 독자 플랫폼을 시작한다는데, 게임 하나라도 앵그리버드 급의 IP로 키우는게 페이스북 의존도를 더 낮추는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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